“야수의 심장으로 배우는 곳이에요.”
바이버스 인턴 개발자 동혁 님은 불과 몇 달 만에
고객 감동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팀 안에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동혁님은 어떻게 초고속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는지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1. 간단한 자기소개부터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바이버스에서 인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장동혁입니다.
건축학과를 전공했고, 컴퓨터공학을 복수 전공했어요.
2. 어떤 계기로 바이버스에 합류하게 되셨나요?
AI 혁신, 그러니까 AX라는 개념에 원래 관심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에 바이버스의 채용 공고를 봤는데,
팀 소개 페이지에 적혀 있던 행동강령들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Always Ask Why”, “Execution Over Perfection” —
이 문장들이 제가 예전에 친구들과 창업할 때 공유하던 사고방식이랑 정말 비슷했거든요.
이 팀이라면 내가 가진 생각을 더 잘 다듬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게다가 공고 내용이 진짜 매력적이었어요.
단순히 ‘도와줄게요’가 아니라, “함께 배우자”는 뉘앙스였거든요.
저처럼 아직 주니어인 사람에게 그런 메시지는 되게 컸어요.
‘아, 여기선 진짜 성장하겠구나’ 싶었죠.
3. 들어와서 느낀 건 어땠나요?
솔직히, 기대했던 그대로였어요. (웃음)
빠른 개발 사이클 속에서 프로토타입을 직접 만들어보고,
실제 고객에게 내보내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의견이 바로 반영되는 환경이에요.
주니어라도 제안하면 “좋다, 해보자”로 이어지거든요.
모두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어서, 진짜 빠르게 일이 진행돼요.
4. 최근 프로젝트에서 큰 퍼포먼스를 냈다고 들었어요.
과찬이에요. (웃음)
제가 맡았던 건 V-Tracker에서 V-Insight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였어요.
처음에 받은 미션이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자”였거든요.
그래서 리서치부터 시작했어요.
회사와 도메인 공부를 하고, 팀원들과 기획을 다듬고,
그 뒤에 바로 개발에 들어갔죠.
4일 동안 몰입해서 진행했어요.
첫날엔 기획만 했어요.
5~6시간 정도 팀원들이랑 회의하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구조를 잡았죠.
그다음날부터 바로 개발에 들어갔고,
하루마다 피드백을 반영하면서 완성도를 높였어요.
혼자 한 건 아니에요.
각 단계마다 시니어 분들이 피드백을 주셨고,
그 덕분에 처음 계획보다 훨씬 빠르게 완성할 수 있었어요.
그때 느꼈어요.
“아, 내가 주니어지만 진짜 프로덕트를 만들고 있구나.”
5. 반응이 되게 좋았다고 들었어요.
생각보다 정말 좋았어요.
고객 미팅에서 제안했던 포인트가 실제로 통했거든요.
저희가 강조한 건 ‘요구사항 이상의 것’이었어요.
예를 들어 고객이 요청하진 않았지만
데이터를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했어요.
그게 고객 입장에서 “이 회사는 우리를 이해하고 있구나”로 느껴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다 한 건 아니죠.
한울님, 민주님, 재인님이 고객사 미팅에서
핵심을 정말 잘 짚어주셨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아요.
6. 기획할 때 제일 신경 쓴 부분은?
고객의 “와우 포인트”를 만들자는 거였어요.
요구사항만 채워서는 감동이 없거든요.
그래서 계속 고민했어요.
“이 고객이 진짜로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뭘까?”
그걸 찾는 과정에서 많이 배웠어요.
물론 처음엔 리소스 감각이 없어서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자”고 했다가
한울님과 재경님이 “이건 리소스 낭비야, 이건 타이밍이 아니야”라고 조율해주셨어요.
그런 피드백이 진짜 도움이 됐어요.
7. 고객 중심적인 사고를 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바이버스가 그래요.
여긴 ‘고객 감동’이 그냥 구호가 아니라
진짜 일상적인 대화 속에 녹아 있어요.
개발도 단순히 코드 짜는 게 아니라
제품과 컨설팅, 제안까지 다 연결되어 있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기”가 몸에 배어요.
이 팀에 오고 나서
“고객의 요구를 넘어서 제안하는 게 진짜 실력”이라는 걸 배웠어요.
8.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지금은 정말 많이 배우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고,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사고를 넓히는 법도 배우고 있어요.
한울님, 영채님, 재경님 각각의 강점을 닮고 싶어요.
아직은 도움을 많이 받고 있지만,
언젠가는 ‘보행기 없이 걸을 수 있는 개발자’가 되는 게 목표예요.
9. 바이버스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야수의 심장이요. (웃음)
본능적으로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곳이에요.
스스로 부딪히면서 배우는 ‘야생 학습의 팀’.
딱 그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10. 마지막으로, 바이버스를 추천하신다면?
주니어라고 겁먹을 필요 없어요.
개발 경험이 많지 않아도,
“진짜 제품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면
이곳에서 진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웃음)
바이버스는 그런 사람에게 최고의 경험을 줄 수 있는 곳이에요.